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쟈 살라힘 (문단 편집) == 개요 == > 네가 고향에서 기사님이었든, 총사님이었든, 마도사님이었든, 그딴 건 내 알바 아냐...... > 잊으면 곤란한 사실은 넌 용병으로서는, 완전 쌩초보라는 거다. [[MMORPG]] 《[[파이널 판타지 XI]]》 확장팩 [[아토르간의 보물]]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명. 종족은 미스라. 얼굴타입은 F4에 적발. 원래 남쪽 나라 출신. 아토르간의 수도 알자비의 용병파견회사 '살라힘 센티넬'의 사장이다. 통칭 나쟈사장[* FF11 공식 사이트에서 이 캐릭터를 소개할 때 사용된 명칭이며, 작중에서도 여러차례 사용된다.]. 아토르간에 들어선 플레이어는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그녀의 회사에 소속되어 용병으로서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랭크를 올려야 한다. 나쟈의 말로는 알자비에서 유일하게 왕궁으로부터 직접 공무 하청을 받는, 초우량 용병파견회사. --라고 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해 보면 [[독점]]을 빌미로 사원들을 쥐어짜는 [[블랙기업]]-- 정식으로 해당 국가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되는 삼국(산도리아, 바스톡, 윈더스) 미션에서와는 달리, 아토르간에서의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XI)|모험가]]는 어디까지나 용병파견회사를 통해 [[용병]]으로서 고용된 신분일 뿐, 해당 국가에 소속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모험가는 아토르간 황국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살라힘 센티넬이라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움직이는 외래인의 신분이 되며, 동쪽 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한 국력 피폐와 그 틈을 노린 야만족들의 창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토르간에 용병으로서 도움을 주게 된다. 황궁의 인물들에게는 주로 '산고양이'라 불린다. 그리고 그 용병인 모험가는 '산고양이 용병'이라고 불리기도. 트레이드 마크인 [[모닝스타(무기)|모닝스타]]를 한손에 쥐고 사장석에 앉아, 매우 강압적인 태도로 상대에게 자신이 바라는 바를 피력하는 무시무시한 사장님. 욕심도 매우 많으며,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비열한 수단이나 비굴한 태도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비서인 압쿠바와 [[겟쇼|어느 수인족 용병]]이 그런 나쟈에게 휘둘려 이래저래 고생하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모험가도 나쟈사장 앞에서 얄짤없이 고생하는 모습이 묘사되지만([[프로마시아의 주박]]을 클리어하고 나서 진행하면 무려 창세신에 맞서 세계를 구했던 영웅이 [[외노자]]가 되어 악덕사장에게 까이며 고생길을 걷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그런 나쟈의 태도에도 꿀리지 않는 [[트리온|다른 용병]]이나 [[샨토토|귀빈]]의 모습도 아토르간 미션의 볼거리다. 나쟈사장의 악덕스러운 짓을 대충 나열해 보자면 일단 모험가와의 용병계약부터가 [[사기]]계약에 가까웠고, 모험가가 조금이라도 한가해 보이면 빨리 의뢰를 받아서 돈을 벌어오라고 재촉하는 건 기본. 모험가가 돈을 벌어오는 족족 어떻게든 명목을 대서 남김없이 뜯어내는가 하면, 모험가가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당장이라도 모닝스타로 날려버리겠다는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등... 심지어 그냥 자기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모험가에게 화풀이를 하기까지 하지만, 스토리상으로 모험가의 용병활동은 삼국 수뇌로부터 부탁받은 반강제 첩자 활동도 겸하고 있는 것인지라 도망갈 수도 없다. 그야말로 [[노예]]계약을 당한 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